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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Policy of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s (Korean version)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식적인 민주당의 탄핵 조사 착수와 더불어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탄핵관련 지지율은 높아지고 있으며, 현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민주당 후보자들의 당선 후  세금 정책관련 변화를 미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Joe Biden, Bernie Sanders, Elizabeth Warren 이 2020 민주당 주요 대권 후보자 들이며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세금 정책은 다음과 같다.

Joe Biden

Biden은 healthcare coverage 와 free community college를 위한 자본금 확대를 위해 Tax Cuts and Job Act (TCJA)를 과거 기준으로 적용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는 소득 증가분에 관하여 현재 한계세율 (Marginal tax rate) 37%를 39.6%로 되돌리는 정책이다. 또한, Biden은 $1 million 이상의 양도소득 (Capital gains)에 대한 세율을 20%에서 39.6%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Biden은 상속인에게 자산이 상속될때 원가의 증가 (Stepped-up basis, 시가기준)를 통한 세율 적용을 배제시키는 개혁안을 추진하려한다. 이와는 별개로 법인세는 현 21%에서 28%로 적용하는 방안을 계획중이다.

Bernie Sanders

그의 Medicare for All plan의 자본금 확보를위해, Sanders는 고용인이 income-based premium을 4% 부담하고 고용주가 7.5%를 부담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10 million을 초과하는 부분의 개인 소득관련 세율을 70%로 인상하고 장기보유 양도소득세와 (long-term capital gain) 배당이익 (dividend income) 의 현 최고 세율 20%를 37%로 인상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새로운 부유세 (Net worth tax)에 관련된 부분도 준비중이며 이는 $32 million 초과 부분의 자산 보유자에게 1% 와 $10 billion 초과부분의 자산보유자 에게는 8% 를 과세하는 계획이다. 상속세 (Estate tax) 또한 증가시킬것으로 보여지는데, $3.5-$10 million 재산상속은 40-45%; $10-$50 million 재산 상속분에 대해선 50%; $50 million 에서 $1 billion 사이의 상속은 55%; $10 billion 초과의 상속은 77% 과세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와 더불어 해외 소득이 발생하는 미국 회사들에 관해서 조세지원 (Current tax incentive)의 폐지 또한 추진하고 있다.

Elizabeth Warren

Warren은 Universal childcare, free public college, cancellation of all student debt를 위한 자본금 확보를 위해 Ultra-Millionaire Tax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50 million 초과분의 자산을 가진 가계를 대상으로 시행할 세금 정책이며, 초과분의 자산을 가진75,000 가구 또는 상위 1%의 가계가 대상이 된다. $50 million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가정은 초과분에 대하여 연간 2%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 $1 billion 이상 재산을 보유한 가정은 초과분에 대하여 연간 3%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또한 Warren은 $250,000을 초과하는 급여나 투자이익을 가진 개인을 대상으로 14.8%의 사회보장분담금 (Social security contribution) 세율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Warren은 2017년 Tax Cuts and Jobs Act 의 일부에서 변경된 법인세 관련 세법안을 폐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입법을 철회하고 과거 법인세율로 되돌리려 계획하고 있다.

현재로서 민주당 경선 무기명투표의 몇 달전이지만, 납세자들은 주요 대권후보자들의 세금정책에 관련하여 변화가능성을 주시 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부분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Tax Policy of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s

With the House Democrats’ formal impeachment inquiry for President Trump in motion and the recent poll showing increasing support for impeachment proceedings and his declining approval rate, we need to start thinking about potential tax policy changes should a Democratic candidate takes over the Whitehouse.  Joe Biden, Bernie Sanders and Elizabeth Warren are the three leading 2020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s, and here is what we know about their tax policy.

Joe Biden

To help finance expanding healthcare coverage and free community college for students, Biden plans to reverse the Tax Cuts and Jobs Act’s (TCJA) tax cuts for the wealthy by restoring the 39.6% top marginal tax rate, up from the current 37%.  Biden also plans to increase the capital gains tax rate from 20% to 39.6% for those who make over $1 million. Furthermore, Biden suggests reforming the estate tax system to eliminate the stepped-up of basis of assets passed on to heirs of estates.  Separately, Biden plans to raise the corporate tax rate from 21% to 28%.

Bernie Sanders

To finance his Medicare for All plan, Sanders plans to require employees to pay a 4% income-based premium and require employers to pay a 7.5% premium.  Additionally, Sanders plans to raise the income tax to 70% on the portion of individual income in excess of $10 million and raise the current 20% top rate on long-term capital gains and dividend income to 37%.  Sanders also plans to introduce a new net worth tax – which assess a 1% tax on net worth above $32 million and 8% on net worth over $10 billion.  He will also significantly increase the estate tax rate from 40% to 45% on the estate between $3.5-$10 million; to 50% for the portion of estate between $10-$50 million; to 55% for the portion of estate between $50 million and $1 billion; and 77% for the portion above $10 billion.  Additionally, Sanders plan to discontinue the current tax incentives available for the US companies generating foreign income.

Elizabeth Warren

To finance for universal childcare, free public college and cancellation of all student debt, Warren plans to introduce the Ultra-Millionaire Tax.  This new tax applies only to households with a net worth of $50 million or more—roughly the wealthiest 75,000 households, or the top 0.1%. Households would pay an annual 2% tax on every dollar of net worth above $50 million and a 3% tax on every dollar of net worth above $1 billion. Additionally, she plans to increase the social security contribution to 14.8% for the individuals with more than $250,000 wage or investment income.  Warren also to plans to repeal most of corporate tax law changes enacted as of part of the 2017 Tax Cuts and Jobs Act and roll back the legislation and restore the previous corporate tax rate.

It’ll be months before the first Democratic primary ballot is cast, but taxpayers should be aware of the potential changes and keep updated on the tax policies of the leading candidates.

Proposed Regulations under Section 382(h) – Korean Version

미국 재무부에서 세법 382에서 명시하는 소유권의 변경 (“382 ownership change”)이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이월 결손금(Net Operating Loss) 공제를 포함한 기타 세법상의 공제혜택 및 크레딧 사용의 상당 금액을 줄이는 IRS Section 382(h) 임시안을 발의했다.

일반적으로, 세법 382 에서 명시하는 소유권의 변경은3년 이내에 50% 이상의 지분변경이 일어나는 경우에 해당한다.  한 회사가 382 소유권 변경을 적용할 때 일반적으로 소유권 변경 이전 이월 결손금 공제 (Net Operating Loss) 와 기타 공제혜택의 연간 사용 제한 금액은 회사의 공정가치와 장기 비과세율의 곱으로 나타낸다. 이는 귀속시기(recognition period, 소유권 변경일로부터 5년) 동안의 소유권 변경 이전 유보이익과 유보손실 부분의 조정을 반영한다. 실현유보이익은 (RBIG) 연간 사용 제한금액 제한을 늘리며 실현유보손실은 연간 사용제한 금액을 줄이게 되는데 이는 각 이익과 손실이 소유권 변경일 이전으로부터 발생한 것 이기 때문이다.

약 20년 동안, 납세자들은 앞서 언급한 실현유보이익 (RBIG) 또는 실현유보손실 (RBIL)을 연간 사용 제한 금액에 적용함에 있어서 Notice 2003-65를 따랐다. Notice 2003-65는 Section 1374와 Section 338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번째로 Section 1374는 built-in income과 deduction 항목을 구별하는데 있어서 발생주의 회계 원칙을 (accrual method of accounting) 적용한다. Section 338은 귀속시기(recognition period) 동안 자산의 구입으로 분류되는 거래가 발생하면 이를 built-in income과 deduction 으로 정의한다. 이는 납세자들이 연간사용제한 금액을 최대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는 접근방법이다.

이번 임시 발의안이 적용 될 경우 회사는Section 338을 적용할 수 없으며, Section 1374에 관련하여서 변경된 여러가지 중대한 안건들을 적용하여야 한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이번 발의안은 인수합병 주체 회사들이 소유권 변경전 인수합병 대상 회사의 세무상 결손 (tax loss)을 이용하는 금액이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임시발의안의 적용은 법안의 통과의 당일과 이후 발생하는 소유권 변경에 관련해 유효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s3.amazonaws.com/public-inspection.federalregister.gov/2019-18152.pdf>>에서 확인 할 수 있다.

Proposed Regulations under Section 382(h)

Treasury issued proposed regulations under IRC Section 382(h) which may significantly reduce the amount of net operating losses and other tax attributes, tax credits and deduction carryovers, that a company can use following an ownership change, as defined in the Section 382 (“382 ownership change”).

Generally, a 382 ownership change occurs when there is a more than 50% ownership shift during the rolling 3 year period.  When a corporation experiences a 382 ownership change, its ability to use net operating losses and other tax attributes of the pre-ownership change is generally subject to annual limitation equal to the fair market value of the company multiplied by the long-term tax-exempt rate, adjusted by recognized pre-ownership change built-in gains or built-in losses (“RBIG” or “RBIL”) during the recognition period (five years from the ownership change date).  RBIG increases the annual limitation and RBIL decreases the annual limitation because such income or loss is attributable to the pre-ownership change date.

For nearly two decades, taxpayers have relied on Notice 2003-65 in applying afore-mentioned RBIG or RBIL adjustments to the annual limitation.  The Notice 2003-65 provides two methods:  The Section 1374 approach and the Section 338 approach.  The Section 1374 approach generally relies on accrual method of accounting concepts to identify built-in income and deduction items.  The Section 338 approach generally identifies built-in income and deduction recognizable during the recognition period had the transaction been structured as an asset purchase – widely used by taxpayers to maximize the annual limitation.

The proposed regulations reject this Section 338 approach and make a number of other significant changes to the Section 1374 approach.  If finalized, the proposed regulations would generally reduce the ability of acquiring companies to utilize pre-ownership change tax losses of acquired corporations.  The proposed regulations will be effective for ownership changes occurring on or after the date the regulations become final.

단기/장기 부채에 대한 회계기준 업데이트

미국 재무 회계 기준위원회(“FASB”)에서 지난 2017년도에 발표했던 회계기준 업데이트 제안(“proposed ASU”)에 몇 가지 수정을 포함한 2번째 회계기준 업데이트 제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 1월 10일, FASB에서는 “Debt (Topic 470): Simplifying the Classification of Debt in a Classified Balance Sheet (Current Versus Noncurrent)”라는 주제로 단기/장기 부채의 구분에 대한 회계기준 업데이트를 제안하였다. 기존의 규정은 사실관계에 기반하였다고 한다면 새로운 규정은 보다 포괄적으로 차용자의 계약적 권리 및 임무에 집중한다고 볼 수 있겠다.

지난 2019년 9월 12일, FASB는 첫 번째의 업데이트 제안과 흡사하지만, 사용하지 않은 금융계약 (line of credit 등) 및 유예기간 등에 대한 규정을 포함하여 2번째 업데이트 제안을 발표하였다.

현재의 회계기준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기업은 보고기간 말에 다음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부채를 장기부채로 기록하게 된다:

  1. 보고기간 말 기준으로 부채의 만료일이 1년 이상일 경우
  2. 보고기간 말 기준으로 부채에 대한 상환을 1년 이상 연장할 수 있는 계약적 권리가 있는 경우

바뀌는 회계기준에 따르면 차용자는 부채계약의 위반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재무제표가 발행하기 전에 이와 같은 위반에 대한 면책을 받게 되는 경우 계속 이 부채를 장기부채로 기록하게 된다. 이와 같은 분류는 위에 있는 일반적 회계기준과는 차이가 있지만, 실질적인 재무상태에 집중하는 현행되는 GAAP과 더욱 더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아직 이와 같은 회계기준 업데이트는 제안을 한 상태이며, 이와 같은 변경이 언제부터 적용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와 같은 변경에 따라서 재무비율이 변경 될 수 있기 때문에 회사들은 관련된 변경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Click here to read the full FASB Exposure Draft.

FASB releases revised proposed Accounting Standards Update on Debt (Topic 470)

Financial Accounting Standards Board (“FASB”) has issued a revision of proposed Accounting Standards Update (“ASU”) “Simplifying the Classification of Debt in a Classified Balance Sheet (Current Versus Noncurrent)”.

On January 10, 2017, FASB issued first exposure draft of proposed ASU on Debt (Topic 470) which - if approved - would replace existing, fact-specific rules with an overarching, cohesive principle for debt classification that would focus on a borrower’s contractual rights and obligations that exist as of the reporting date.

On September 12, 2019, FASB issued a reproposal on the issue. Much of the reproposal is similar to the original proposal, adding proposed requirements related to unused long-term financing arrangements, such as a line of credit and grace periods.

Currently, the general principle is that an entity should classify an instrument as noncurrent if either of the following criteria is met as of the balance sheet date:

  1. The liability is contractually due to be settled more than one year (or operating cycle, if longer) after the balance sheet date.
  2. The entity has a contractual right to defer settlement of the liability for at least one year (or operating cycle, if longer) after the balance sheet date.

Under the proposed ASU, a borrower would continue to classify a debt arrangement as a noncurrent liability when there has been a debt covenant violation, if the entity receives a waiver of that violation that meets certain conditions before the financial statements are issued (or are available to be issued). That classification is an exception to the general principal of liability principle above, but is similar to current GAAP.

It is uncertain when the amendments would become effective. As the amendments in this proposed Update could shift classification of certain debt arrangements between noncurrent liabilities and current liabilities as compared with current guidance, entities should analyze how this change would have impact on their financials.

Click here to read the full FASB Exposure Draft.

Relief from the GILTI Inclusion (Korean)

GILTI 세금의 구제방안

새롭게 제안된 규정은 “GILTI high-tax exclusion”를 포함하며, 이 규정은 세법 제951A 조항 GILTI 세금에 적용 받는 미국 납세자들에게 구제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 8월 2일 KYJ 뉴스레터 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해외 자회사를 보유한 많은 납세자들이 최근 제정된 제951A조항 GILTI 세금 (Global Intangible Low-Taxed Income tax)으로 인하여 상당한 세금 부채와 세법 준수 책임을 지고 있다.

제안된 “GILTI high-tax exclusion”규정이 최종적으로 채택될 경우, 미국 납세자의 GILTI 항목에 포함시켜야 할 해외자회사의 수익을 제외하도록 선택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허용하게 된다. 해당 예외 규정은 해외자회사가 적용 받는 해외유효세율이 미국 법인세 최대 세율의 90% 보다 높을 때 적용된다. 현재 미국 법인세율은 21%이다. 따라서, 해외자회사의 해외유효세율이 18.9% 보다 높은 경우, 예외 규정을 선택함으로써 해외자회사의 수익을 GILTI 포함 항목에서 제외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GILTI high-tax exclusion” 규정은 높은 과세 관할구역에서 운영하는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GILTI high-tax exclusion” 규정은 최종 규정이 발표되는 날짜 또는 그 이후에 시작하는 과세년도에 적용되도록 제안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규정은 달력 기준 납세자에 대하여 2020년도 이전까지는 이용할 수 없다.

Relief from the GILTI Inclusion

The prosed regulations containing “GILTI high-tax exclusion” may provide a relief to U.S. taxpayers subject to the Section 951A GILTI inclusion.  As mentioned in our newsletter dated August 2, 2019 (http://www.kyjcpa.com/news-updates/dodging-gilti-bullet/ ), many taxpayers with foreign subsidiaries are faced with significant tax liabilities and compliance burdens due to the newly enacted Section 951A GILTI tax (Global Intangible Low-Taxed Income tax).

The proposed GILTI high-tax exclusion regulations, if finalized, would generally allow taxpayers to make an election to exclude items of income of its controlled foreign corporations (CFCs) that would otherwise be part of the GILTI inclusion. The exception would apply if the items are subject to foreign income tax at an effective rate that is greater than the 90% of the maximum U.S. corporate income tax rate.  Currently, U.S. corporate income tax rate is 21%.  Therefore, if CFCs items of income is subject to foreign tax at an effective tax rate exceeding 18.9%, the GILTI inclusion may be avoided by making this election.  In other words, the GILTI high-tax exclusion may provide some benefit to those taxpayers operating in highly taxed jurisdictions.

The GILTI high-tax exclusion is proposed to apply to taxable years beginning on or after the date final regulations are published.  As a result, the regulations would not be available until 2020 for calendar-year taxpayers.

Transfer Pricing: Keeping it at Arm’s-length (Korean)

특수관계자 간에 거래를 할 시에 이에 대한 가격을 정하는 방법을 이전가격 (transfer pricing)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전가격을 통해 기업별 나라별로 소득과 손실이 이전될 수 있기 때문에 과세당국에서는 이와 같은 가격의 정당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 할 수 있다.

미국 세법 482조(IRC 482)에 따라, 미국 재무부는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에 대해서 이전가격을 통한 해외로의 과세소득이전 및 조세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법인에 적정소득을 반영시킬 권한이 있다. 연방세법상 적정소득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정상가격기준(arm’s-length standard)을 사용한다.

이전가격에 대한 연구는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가 있을 시에는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은 거래에는 상품, 서비스, 유무형자산 및 금융거래 등이 포함된다. 이와 같은 거래는 정상가격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미국연방규정집(Code of Federal Regulations 혹은 “CFR”) CFR §1.6662-6(d)에는 이러한 이전가격에 대한 연구에 대하여 추후에 이전가격 조정이 발생했을 경우 페널티를 피할 수 있는 10가지의 요건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정상가격기준을 찾기 위해서는 각 사업체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가장 믿을 만한(most reliable)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 연방세법에서는 가장 믿을 만한 방법을 명확하게 규정하지는 않았으며 또한 한가지 방법이 필연적으로 다른 방법들보다 믿을 만하다고 여겨지지도 않는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은 특수관계자가 아닌 기업들 간의 거래에 대한 결과와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에 대한 결과를 비교하는 방법이다. 이와 같은 비교를 할 때에는 우선 회사의 기능적 분석을 통하여서 회사의 비교군 회사들을 선정하게 된다. 후에, 비교군 회사와의 재무정보(마진 및 재무비율 등)를 비교하여 회사의 거래에 대한 결과가 정상가격기준을 충족하는지를 판단하게 된다. 이 때, 각 회사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CFR § 1.482-1(d)(3)에 따라 조정을 하게 된다.

미국의 대기업 및 국제기업을 담당하는 Large Business & International Unit (“LB&I”)는 이전가격에 대한 준수여부를 집중세부조사 항목에 추가하여, 대기업 및 국제기업이 IRS에 감사를 받게 될 시에 이전가격의 연구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 이전가격연구는 매년 시장 및 산업추세를 반영하기 위하여 업데이트가 되어야 하며 이 문서는 3년에서 6년간 보관이 되어야 한다.

Transfer Pricing: Keeping it at Arm’s-length

Transfer pricing refers to the rules and methods for pricing transactions within and between enterprises under common ownership or control. It allocates profits (or losses) amongst business entities and/or countries, and therefore tax authorities may contest them.

Section 482 of the Internal Revenue Code (“IRC”) of 1986 (“Section 482 Regulations”) outlines the regulatory guidance for intercompany transactions among members of common ownership or control. Section 482 allows the United States (“U.S.”) Treasury to prevent the evasion of taxes or to reflect the appropriate income of U.S. members. The basis to ensure that the intercompany transfer price for goods, services and intangible property clearly reflect income for U.S. Federal Tax purposes in the Section 482 Regulations is the arm’s-length standard.

Transfer pricing documentation must be maintained in any case of two or more organizations, trades, or businesses owned or controlled directly or indirectly by the same interest, with controlled transactions between these related entities. Controlled transactions may include tangible property, intangible property, loans, and/or services to or from foreign affiliates in exchange for payment. These transactions must be at a price that is consistent with an arm’s length price. CFR § 1.6662-6(d) outlines the ten transfer pricing documentation requirements and the penalty regime that may be imposed for large transfer pricing adjustments.

The arm’s length result of a controlled transaction must be determined under the method that, under the facts and circumstances, provides the most reliable measure of an arm’s length result. There is no strict priority of methods, and no method will invariably be considered to be more reliable than others.

Data based on the results of transactions between unrelated parties provides the most objective basis for determining whether results of a controlled transaction are arm’s length. First, a company conducts a functional analysis to determine what kind of comparables to use. After conducting a functional analysis, the company compares its financial results(such as margin or financial ratios) with others without controlled transactions. The relative reliability of a method based on the results of transactions between unrelated parties depends on the degree of comparability between the controlled transaction or taxpayers and the uncontrolled comparables, taking into account the factors described in CFR § 1.482-1(d)(3).

IRS LB&I Division announced the approval of transfer pricing compliance campaign. Hence, if a large business and international entity is audited by IRS, IRS agent will inquire regarding transfer pricing compliance. Transfer pricing documentation should be updated annually to account for normal business and market developments. Retention of transfer pricing documents is three to six years from the filing date of the associated tax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