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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Proposal to Eliminate ‘Universal Compensation’ (Korean Version)

멕시코 : ‘Universal Compensation'을 폐지하라는 제안

행정부가 의회에 제출 한 2019 년 예산 법안에는 납세자가 초과납부된 세금액으로 연방세를 상쇄 할 수있는 ‘Universal Compensation’을 폐지하는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들어 초과납부된 부가가치세로 소득세 정산). 대통령의 정당이 상원과 하원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 법안은 2019 년 1 월 1 일부터 제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Universal Compensation’이 폐지될경우 VAT, 소비세, 급여세 및 소득세 등 다양한 연방세 사이에서 더 이상 상쇄 시킬수 없으므로 현금 흐름을 관리하는 멕시코 납세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초과납부된 세금 및 부가가치세를 회수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 멕시코 자회사가 있는 회사들은 이 조항에 따른 현금 흐름 영항을 고려해야한다.

Western Maquiladora Trade Association과 Mexico Maquiladora Industry Advocacy Association (INDEX)을 포함한 특별 단체들은 Maquiladora 회사들이 이 조항에서 배제 받을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특별한 채택을 받을수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Mexico: Proposal to Eliminate ‘Universal Compensation’

Mexico:  Proposal to Eliminate ‘Universal Compensation’

Mexico’s 2019 Budget Bill, submitted by the Executive office to Congress for approval on December 15, 2018, includes a provision to eliminate universal compensation which allows taxpayers to offset any federal tax due with positive balance in other federal taxes (i.e., VAT tax credit applied to settle income tax due).  Since the President’s political party controls the Senate and House of the Representatives, this bill is expected to be enacted effective January 1, 2019.

The elimination of universal compensation may significantly impact Mexican taxpayers managing cash flow since taxpayers can no longer offset balances between various federal taxes (including VAT, excise, payroll and income taxes).  Additionally, taxpayers can expect a prolonged period of time to recover overpaid taxes and VAT. Taxpayers with Mexican subsidiaries should consider severe cash flow impact this provision may have.

Special interest groups, including Western Maquiladora Trade Association and Mexico’s Maquiladora Industry Advocacy Association (INDEX), are actively working to influence Mexican taxation officials to adopt a special exclusion from this provision for many Maquiladora companies, but it is unclear whether or not a special consideration would be granted.

Mexico Free Trade Zone (Korean Version)

멕시코 자유 무역 지대

 

멕시코의 새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Andres Manuel Lopez Obrador)는 12 월 1 일 취임식을 갖고 가장 큰 자유 무역 지대를 창설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국경 자유 무역 지대 ( "Border FTZ")는 멕시코 북부 국경 경계를 따라 있으며 멕시코로 25km (약 15.5 마일) 뻗을 것이다.

 

대통령의 발표에 따르면, Border FTZ 내에 위치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인센티브를받을수 있다:

 

  • 멕시코 소득 세율이 20 % (30 %에서)로 감소한다,
  • VAT 세율이 16 %에서 8 %로 낮아지고,
  • 휘발유, 천연 가스 및 전기 비용이 절감된다.

 

그러나 대통령은 최저 임금을 하루 89 페소에서 하루 176 페소로 인상 할 계획이다.

 

대통령의 정당이 상원과 하원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Border FTZ 는 12 월 중순에 의회에 제출 될 예산 패키지의 일부로 입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Border FTZ 지역에서 Maquiladora 운영을하는 미국 기업들은 잠재적 인 세금, 운영 및 현금 흐름 영향을 고려해야할것이다.

Mexico Free Trade Zone

Mexico Free Trade Zone

The new President of Mexico, Andres Manuel Lopez Obrador, announced in his December 1 inaugural that he intends to create the largest free trade zone.  This Border Free Trade Zone (“Border FTZ”) would be along the northern Mexican board border and would stretch 25 km (approximately 15.5 miles) into Mexico.

According to the President’s announcement, enterprises located within the Border FTZ area would be entitled to the following incentives:

  • Reduced Mexican income tax rate of 20% (from 30%) would be applied;
  • VAT rate would be reduced to 8% from 16%; and
  • Gasoline, natural gas, and electricity cost would be reduced.

However, the President intends to increase the minimum wage rate from 89 pesos to 176 pesos per day.

The Border FTZ is expected to be enacted as part of the Budget package that will be presented to the Congress in mid-December since the President’s political party controls both the Senate and House of Representatives.  US enterprises with Maquiladora operation in the Border FTZ area should consider the potential tax, operational and cash flow impact.

Proposed Regulations to Exempt Corporate Shareholders from Sec 956 (Korean Version)

956 간주배당(Sec. 956 Inclusion)에서 법인주주를 면제하기 위한 제안규정

 

2018년 10월 31일IRS에서 제안규정을 발표함에 따라, 법인주주(corporate shareholder)의 경우, 미국 자산에 투자하는 해외자회사로 부터 발생하는 간주배당 수익(deemed dividend income)이 과세소득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확정된 규정이 발표 될 때까지 납세자들은 제안규정에 의존 하여2018년 과세연도 이후의 세금보고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자회사의 소득에 대해서는 배당을 받는 시점에 미국에서 과세소득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미국주주는 배당이 아닌 형식으로 (예를 들어 해외자회사로부터 미국주주가 차입금을 받는 식으로) 해외법인의 소득을 미국으로 이전할 수 있다. 이러한 실질적 소득이전을 미국의 과세소득으로 취급하여 그에 맞는 세금을 부과하기 위하여 Subpart F와 함께 세법 956이 발표되었다. 즉, 실제로 주주 내지 지분권자에게 분배되기 전이라도, 간주배당으로 취급하여 미국의 과세소득으로 포함시키는 것이다. 제안규정은 이러한 956 규정을 미국 법인주주에 적용되지 않도록 한다.

 

2017년Tax Cuts and Jobs Act의 일환으로 제정된 245A 규정에 따르면, 배당금으로 미국 법인주주들에게 송환된 해외자회사의 수입은 일반적으로 배당소득공제(dividends-received deduction)를 통하여 이에 대한 세금이 공제된다. 그러나, 간주배당의 경우 245A 규정에 해당되지 않아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미국 국세청 (IRS)은 실질적으로 같은 형식의 소득에 대해 다른 과세정책을 적용하는것은 의회의 의도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법인주주들을 956규정으로 부터 면제하는 규정을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명시되어 있다:

https://www.irs.gov/newsroom/irs-issues-proposed-regulations-reducing-potential-income-inclusions-for-certain-domestic-corporations-that-own-stock-in-foreign-corporations

Proposed Regulations to Exempt Corporate Shareholders from Sec 956

Proposed Regulations to Exempt Corporate Shareholders from Sec. 956 Inclusion

On October 31, 2018, the IRS issued proposed regulations providing that Sec. 956, which requires U.S. shareholders to include deemed dividend income from its controlled foreign corporations (CFC) that invest in U.S. property, should not apply to corporate shareholders.  Taxpayers may rely on the proposed regulations for tax years 2018 and thereafter until the finalization of the proposed regulations.

 

Generally, a U.S. shareholder of a foreign corporation is not subject to U.S. tax on the foreign earnings of such corporation, until the earnings is distributed to the shareholder (i.e. as a dividend).  Section 956 was enacted alongside the subpart F regime to ensure that a CFC’s earnings not subject to immediate tax would be taxed when repatriated, either through a dividend or an effective repatriation.  Most commonly encountered situation where an immediate taxation is triggered on a CFC’s earnings before the actual distribution would be a financing arrangement between the CFC and the U.S. shareholder (i.e. borrowing from foreign subsidiary).  The proposed regulations would prevent U.S. corporate shareholders of CFCs from including deemed dividend income associated with the sec. 956.

 

Under sec. 245A, enacted as part of the Tax Cuts and Jobs Act of 2017, earnings of a CFC that are repatriated to a U.S. corporate shareholder as a dividend are generally exempt from tax because the shareholder is allowed to take an offsetting dividends-received deduction.  However, a U.S. corporate shareholder’s sec. 956 inclusion is not eligible for the sec. 245A dividends-received deduction because it is a deemed dividend, not an actual distribution.  The IRS believed that applying a different treatment on substantially the equivalent of a dividend was not the Congress’s intention, and therefore proposed regulations to exempt corporate shareholders from sec. 956 inclusion.

 

For additional detail, please click on the link below:

https://www.irs.gov/newsroom/irs-issues-proposed-regulations-reducing-potential-income-inclusions-for-certain-domestic-corporations-that-own-stock-in-foreign-corporations

 

Year-end Tax Planning for High Net Worth Individuals (Korean Version)

고소득 개인을 위한 연말 세금 계획(Tax Planning)

 

연말이 빠르게 다가옴으로써 우리는 새롭게 개정된 세법이 그 년도의 세금 채무액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세금 비용을 최소화하고 세금 혜택을 최대화 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아야 한다. 고소득 개인이 관심을 가져야 할 핵심 조항 중 일부는 아래와 같다:

 

초과 비즈니스 손실 제한

Tax basis limitation, at-risk limitation and passive activity loss limitation 이외에도 개인납세자 는 이제부터 파트너쉽, S-법인, 및 개인기업 과 같은 도관기업(pass-through entities) 에서의 비즈니스 손실 공제 가능금액에 새로운 제한을 받게 된다.  과세 연도 2018 부터 2026 까지 납세자의 무역 또는 비즈니스 총 손실 공제 가능 금액은 합산 신고(joint filers)의 경우 $500,000 개별 신고(single filer)의 경우 $250,000 으로 제한된다. 허용되지 않는 초과 비즈니스 손실 금액은 순 운영 손실(net operating loss)로 간주되어 이월 된다.

 

다음 예시는 이 조항의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준다. 결혼한 부부인 톰과 제시카는 $2,000,000의 임금 소득과 S-법인 으로 부터 $3,000,000의 영업손실이 있다. 톰과 제시카는 또한 임대 부동산 파트너쉽에 투자해서 $500,000 의 투자 손실 (passive loss)을 보여주는 K-1 을 받았다. 톰과 제시카는 충분한 tax basis 가 있고 S-법인의 통과 손실 (flow through loss)의 at-risk limitation 문제가 없다고 가정한다. 기존 세법에 따르면 과세소득이 $0이 되지만 반대로 새로운 세법에 따르면 톰과 제시카의 과세 소득을 $1,500,000로 보고해야 한다.

 

 2018 소득 (손실)    새로운 세        이전 세
 임금 소득               2,000,000            2,000,000            2,000,000
 S-법인 손실            (3,000,000)         (3,000,000)         (3,000,000)
 초과 비즈니스 손실 제한            2,500,000
 수동적 손실                (500,000)             (500,000)             (500,000)
 순 수동적 손실 제한               500,000               500,000
 총 소득(손실)            (1,500,000)            1,500,000         (1,000,000)

 

이 조항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2018 년도의 세금 계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전에 비즈니스 손실로 절세 하였던 납세자들은 이 조항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철저한 연말 계획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초과 비즈니스 이자 비용 공제 제한

새로운 세법에 따라, 비즈니스 이자 공제 가능 금액은 이자 및 감가 상각 이전 소득의 30% 로 제한된다. 이 조항은 부동산 투자 회사 및 사모 펀드 소유 기업과 같은 부채가 많은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전 3년동안 연평균 총수령액이 $25M 보다 적으면 예외가 적용된다.  이 예외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특정 집계 규칙이 적용되어 야 한다. 그러므로,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세금 전문가와 상의 해야 한다.

 

기업 유형 선택의 재검토

법인세율이 21%로 고정세율로 변경 되고 S-법인, 파트너쉽 그리고 개인기업과 같은 도관 기업(pass-through entities)의 비즈니스 소득 (qualified business income)의 20% 공제가 허용됨에 따라 세금 관점에서 기업의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덜 명확해 졌다. 20% 비즈니스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도관 기업 (pass-through entities)을 소유한 경우, 유효 세율은 37%에서 29.6%로 낮아진다. 반대로, C-법인의 경우 소득에 21% 법인세가 부과되고 세후 소득은 20%의 배당세가 적용된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유효 세율을 37%로 만든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도관 기업 혹은 C-법인의 기업 유형에 따른 세율 차이가 미미하게 되었으므로, 도관 기업 혹은 법인에 투자하거나 운영하기로 결정하는 데 있어 다른 요소들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Subpart F 조항

해외자회사(controlled foreign company)를 가지고 있는 미국 주주들은 Subpart F 에 따라 다양한 간주 배당 포함 (various deemed dividend inclusion) 조항을 적용받을 수 있다.  새로운 세법은 Subpart F 포함조항에 적용 받는 미국 주주의 정의를 확대하였다. 변경 이전에는 미국 주주는 자기회사 의결권 주식(voting stock)의 10% 이상을 소유한 외국 회사의 미국 주주로 정의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세법에 따르면 의결권 이나 주식 가치의 10% 이상 소유한 미국 주주는 Subpart F 포함 대상이 된다. 또한, 새로운 세법은 GILTI (Global Intangible Low-Taxed Income) 이라고 알려진 Subpart F 소득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KYJ tax 뉴스레터 http://www.kyjcpa.com/news-updates/gilti-beat_kor/ 에 명시되어 있다.

 

보너스 감가상각

KYJ tax 뉴스레터http://www.kyjcpa.com/news-updates/proposed-regulations-under-sections-168k-bonus-depreciation/ 에 나와 있듯이, 새로운 세법은 비즈니스가 적격 자산 (qualified property) 비용의 100%를 즉시 공제 할 수 있도록 보너스 감가상각을 연장 및 수정하였다. 그 적격 자산은 이제 세법 사용년수 20년 이하의 중고 자산 (used properties and assets) 또한 포함한다. 연말 이전에 자금 조달을 통한 취득은 취득년도에 자산의 전체 비용을 즉시 공제하고 이를 통해 현금 흐름을 관리 할수있다.

Year-end Tax Planning for High Net Worth Individuals

We are approaching the year-end rather quickly, and we need to make sure we understand how some of the tax laws changes may impact your tax liability for the year and seek for opportunity for any planning to minimize tax cost and maximize tax benefit.  Here are some of the key provisions high net worth individuals should pay attention to:

 

Excess Business Loss Limitation

In addition to the tax basis limitation, at-risk limitation and passive activity loss limitation, non-corporate taxpayers are now subject to a new limitation on the deductibility of business losses from pass-through entities (such as partnership, S-corporation and sole-proprietorship).  A taxpayer’s loss from trade or business in total is now limited to $500,000 for joint filers (or $250,000 for single filer) for the tax years 2018 through 2026.  Disallowed excess business losses will be treated as net operating loss and carried forward.

 

The following example can demonstrate this provision’s detrimental impact.  Tom and Jessica, a married couple, have wage income of $2,000,000 and ordinary loss of $3,000,000 from an S-corporation.  Tom and Jessica also invested in a rental real estate partnership and received a K-1 showing a $500,000 of passive loss.  Let us assume that Tom and Jessica have sufficient tax basis and no at-risk limitation issue for the S-corporation flow through loss.  Under the new tax law, Tom and Jessica would report $­­­­­­­­­1,500,000 of taxable income, as opposed to $0 taxable income under the old tax law.  See the computation below.

 

 2018 Income (Loss)  Under New Tax Law  Under Old Tax Law
 Wage income               2,000,000            2,000,000            2,000,000
 S-Corporation loss            (3,000,000)         (3,000,000)         (3,000,000)
 Excess business loss disallowed            2,500,000
 Passive loss                (500,000)             (500,000)             (500,000)
 Net passive loss disallowed               500,000               500,000
 Total income (loss)            (1,500,000)            1,500,000         (1,000,000)

 

The provision would have a severe impact to the tax computation for 2018, as demonstrated above.  Accordingly, taxpayers who previously sheltered his/her tax from the trade or business loss may need to do a thorough year-end planning to minimize the provision’s adverse impact.

 

Excess Business Interest Deduction Limitation

Generally, under the new tax law, business interest deduction is limited to 30% of taxable income before interest,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This provision may adversely impact heavily debt-financed businesses, such as real estate investment companies and private equity fund owned entities.  An exception is provided if average annual gross receipt for the three previous tax years is lesser than $25M.  For purpose of applying this exception, certain aggregation rules apply.  Therefore, we advise that you consult with your tax advisor regarding the implications.

 

Rethink Entity Choice

With the reduced corporate income tax rate, to a flat 21%, and the 20% deduction allowed to a qualified business income from pass-through entities (such as S-corporation, partnership and sole-proprietorship), choosing an entity type for a business is less obvious from tax perspective.  Provided that a business you own through a pass-thru entity qualifies for the 20% qualified business income deduction, your effective tax rate is reduced from 37% to 29.6% on the business income.  In contrast, if your business is held under a C-corporation, the income would be subject to 21% corporate tax and the after-tax income would be subject to 20% dividend tax.  This effectively yields 37 tax rate in total.

 

As demonstrated above, the rate difference of structing business under pass-through or C-corporation became insignificant, and one needs to consider other factors in deciding to invest or operate through a corporate or pass-through entity.

 

Tax Incentive for US Exporters

Starting in 2018, a domestic C-corporation that export goods or services may benefit from a special deduction on income earned from non-US markets.  This provision may reduce the corporation’s tax rate from 21% to 13% on qualifying income.  If your business exports goods or provide services outside of US, please consult with your tax advisor regarding this incentive.

 

Subpart F Provisions

US shareholders of a controlled foreign company (CFC) may be subject to various deemed dividend inclusion provisions under Subpart F.  The new tax law expanded the definition of US shareholders subject to Subpart F inclusion.  Prior to the change, US shareholder was defined as an US shareholder of a foreign company who owns 10% or more of its voting stock.  However, under the new law, US shareholder who owns 10% or more of voting or value of stock is subject to the Subpart F inclusion.  Additionally, the new tax law added a new category of Subpart F income, known as Global Intangible Low-Taxed Income (GILTI).  Please see our tax newsletter http://www.kyjcpa.com/news-updates/gilti-beat-in-plain-language/ for further detail.

 

Bonus Depreciation

As previously discussed in our tax newsletter http://www.kyjcpa.com/news-updates/proposed-regulations-under-sections-168k-bonus-depreciation/, the new tax law extended and modified bonus depreciation, allowing businesses to immediately deduct 100% of the cost of qualified property.  The qualified property now includes used properties and assets with tax life of 20 years or less.  A financed acquisition prior to the year end may provide immediate deduction of the full cost of the acquired asset in the year of acquisition and provide a tool to manage cash flow.

Deductibility of Business Meal Expenses (한국어 version)

비즈니스 용도 식사 비용 공제 여부

2018년 5월 1일자 KYJ Tax Update Newsletter (http://www.kyjcpa.com/news-updates/no-more-government-subsidy-for-conducting-business-on-the-golf-course/)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2018년부터는 엔터테인먼트, 오락 또는 레크리에이션 비용을공제 할수 없다. 하지만 새로운 세법은 이전에 제한적으로 50% 공제를 허용했던 엔터테인먼트 행사 중 제공되는 식사에 대한 공제 여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응해서 미국 국세청(IRS)은 Notice 2018-76 (https://www.irs.gov/pub/irs-drop/n-18-76.pdf)을 발행했는데, 이는 엔터테인먼트 활동에서 제공되는 음식 및 음료,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별도로 구매한 음식 및 음료,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계산서, 청구서, 혹은 영수증에 별도로 기재된 음식 및 음료에 대한 세금 공제 관련 지침을 제공한다. 납세자들은 제안된 규정이 발표되기 전까지 이 지침에 따라 비용 공제 여부를 판단할수 있다. 이 지침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예를 들어 이를 설명하고 있다:

예 1. 납세자 A는 사업 관계자인 B를 야구 경기에 초대한다. A는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A와 B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게임을 하는 동안 A는 A와 B를 위해 핫도그와 음료수를 산다. 야구 경기는 §1.274-2(b)(1)(i)조에 정의된 엔터테인먼트이며, 따라서 게임 티켓의 비용은 A의 사업 비용으로 공제할수 없다. 게임 티켓과 별도로 구입하는 핫도그와 음료의 비용은 엔터테인먼트 비용이 아니며, § 274(a)(1)의 금지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A는 이 게임에서 구입한 핫도그와 음료 비용의 50%를 공제할 수 있다.

예 2. 납세자 C는 사업 관계자인 D를 농구 경기에 초대한다. C는 C와 D가 음식 및 음료가  제공되는 스위트룸에서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표를 구입한다. 청구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농구 경기 티켓의 비용은 음식 및 음료를 포함한다. 농구 경기는 § 1.274-2(b)(1)(i)조에 정의된 엔터테인먼트이며, 따라서 게임 티켓의 비용은 C의 사업 비용으로 공제할수 없다. 게임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 음식 및 음료의 비용은 청구서에 별도로 기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식품 및 음료의 비용 또한 § 274(a)(1)의 금지 대상이 되는 엔터테인먼트 비용이다. 따라서 C는 농구경기와 관련된 비용을 모두 공제 할 수 없다.

예3. 예2와 동일한 사실을 가정하되, 농구 경기 티켓에 대한 청구서가 음식 및 음료 비용을 별도로 명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 예 2에서와 같이, 농구 경기는 § 1.274-2(b)(1)(i)에 정의된 엔터테인먼트이며, 따라서, 식품 및 음료 비용을 제외한 게임 티켓 비용은 공제를 할수 없다. 그러나, 게임 티켓의 청구서에 별도로 명시된 음식 및 음료의 비용은 엔터테인먼트 비용이 아니며, § 274(a)(1)의 금지 조항에 적용 받지 않는다. 따라서 C는 게임에서 제공되는 음식 및 음료에 관련된 비용의 50%를 공제할 수 있다.

Deductibility of Business Meal Expenses

As discussed in our tax update newsletter dated May 1, 2018   http://www.kyjcpa.com/news-updates/no-more-government-subsidy-for-conducting-business-on-the-golf-course/ , starting in 2018, no deduction is allowed for entertainment, amusement, or recreation expenditures.  However, the new tax law did not specifically address whether the meals provided during an entertainment event is deductible (subject to 50% limitation).

In response, IRS issued Notice 2018-76 https://www.irs.gov/pub/irs-drop/n-18-76.pdf  which provides a guidance in the case of food and beverages provided during or at an entertainment activity, the food and beverages are purchased separately from the entertainment, or the cost of food and beverages is stated separately from the cost of the entrainment on one or more bills, invoices, or receipts.  The Notice provides the following three examples to illustrate the application of this guidance:

Example 1.  Taxpayer A invites B, a business contact, to a baseball game. A purchases tickets for A and B to attend the game. While at the game, A buys hot dogs and drinks for A and B. The baseball game is entertainment as defined in § 1.274-2(b)(1)(i) and, thus, the cost of the game tickets is an entertainment expense and is not deductible by A. The cost of the hot dogs and drinks, which are purchased separately from the game tickets, is not an entertainment expense and is not subject to the § 274(a)(1) disallowance. Therefore, A may deduct 50 percent of the expenses associated with the hot dogs and drinks purchased at the game.

 

Example 2. Taxpayer C invites D, a business contact, to a basketball game. C purchases tickets for C and D to attend the game in a suite, where they have access to food and beverages. The cost of the basketball game tickets, as stated on the invoice, includes the food and beverages. The basketball game is entertainment as defined in § 1.274-2(b)(1)(i) and, thus, the cost of the game tickets is an entertainment expense and is not deductible by C. The cost of the food and beverages, which are not purchased separately from the game tickets, is not stated separately on the invoice. Thus, the cost of the food and beverages also is an entertainment expense that is subject to the § 274(a)(1) disallowance. Therefore, C may not deduct any of the expenses associated with the basketball game.

Example 3. Assume the same facts as in Example 2, except that the invoice for the basketball game tickets separately states the cost of the food and beverages. As in Example 2, the basketball game is entertainment as defined in § 1.274-2(b)(1)(i) and, thus, the cost of the game tickets, other than the cost of the food and beverages, is an entertainment expense and is not deductible by C. However, the cost of the food and beverages, which is stated separately on the invoice for the game tickets, is not an entertainment expense and is not subject to the § 274(a)(1) disallowance. Therefore, C may deduct 50 percent of the expenses associated with the food and beverages provided at the game.

 

Taxpayers may rely on this guidance until the proposed regulations are iss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