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ging GILTI Bullet
해외 자회사를 둔 많은 납세자들이 새로 제정된 조항 951A GILTI tax 로 인해 세금부채와 컴플라이언스에 관련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 새로 제정된 GILTI tax 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들을 위해 이 규정이 해외 자회사를 둔 미국 납세자들에게 끼치는 영향과 고려해 볼 만한 절세 방안을 정리해 보았다.
GILTI 란,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매년 미국 납세자들의 과세 소득에 포함되야하는 일종 해외 소득을 뜻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유형 자산(오퍼레이션에 사용되는 고정자산 등)에 투자된 금액의 10%를 초과하는 수입을 벌어들이는 해외 자회사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이러한 새로 제정된 법 아래, 유형 자산에 투자된 금액의 10% 를 초과하는 해외 자회사들의 수입은 미국 무형 자산에 귀속되는 수입으로 간주되며, 그 초과된 만큼의 금액에 대한 미국 세금이 부과된다.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이미 GILTI에 관련된 세금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고 절세방안을 이미 시행했고 시행하고있다. 예시로, 퀄컴(Qualcomm) 의경우, GILTI와BEAT 세금을 피할 수 있는 구조 조정을 통하여2017년 4분기 기준을 기준으로 대략 $570 M에 상당하는 tax benefit을 보고한 바 있다.
GILTI 세금을 피하거나 줄일수있는 많은 전략과 계획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예를들면, check-the-box election, section 78 gross up with deemed paid foreign tax credit, section 962 election for individual taxpayers, transfer pricing planning, sourcing foreign income to subsidiaries with substantial hard asset, and ownership restructure to disqualify as controlled foreign corporation등이 존재한다.
GILTI에 대한 고충이 있다면 세법 전문가분들과 위와 같은 전략을 구상하며 상담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