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Universal Compensation'을 폐지하라는 제안
행정부가 의회에 제출 한 2019 년 예산 법안에는 납세자가 초과납부된 세금액으로 연방세를 상쇄 할 수있는 ‘Universal Compensation’을 폐지하는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들어 초과납부된 부가가치세로 소득세 정산). 대통령의 정당이 상원과 하원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 법안은 2019 년 1 월 1 일부터 제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Universal Compensation’이 폐지될경우 VAT, 소비세, 급여세 및 소득세 등 다양한 연방세 사이에서 더 이상 상쇄 시킬수 없으므로 현금 흐름을 관리하는 멕시코 납세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초과납부된 세금 및 부가가치세를 회수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 멕시코 자회사가 있는 회사들은 이 조항에 따른 현금 흐름 영항을 고려해야한다.
Western Maquiladora Trade Association과 Mexico Maquiladora Industry Advocacy Association (INDEX)을 포함한 특별 단체들은 Maquiladora 회사들이 이 조항에서 배제 받을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특별한 채택을 받을수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